나만의 앱 개발 가능할까? – Flutter는 뭐지? Dart? 이거 던지는 건가?
구글의 앱 개발 크로스 플랫폼 Flutter와 Dart를 아시나요? 저도 잘 몰라서 살짝 알아봤습니다. #flutter #dart #framework #application #ReactNative #앱개발 #플러터 #다트 #플러터다트 #구글플러터
Flutter는 뭐지? Dart? 이거 던지는 건가?
1. 고민의 서막(난 문과생, 비전공자)
일상생활 속 이제 모바일 하나만 내 손 안에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없는 세상입니다.
그야말로 전지전능 앱 서비스의 시대입니다.
다양한 앱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보면 나만의 앱 서비스 아이디어가 생겨납니다. 이런 서비스는 세상에 없는데
만들면 대박 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앱을 만들 수만 있다면 창업의 꿈, 사이드잡의 꿈도 한층 더 가까워질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러나 비전공, 비개발자에게 아이디어 하나만으론 실제 앱 서비스 탄생이 묘연하기만 합니다.
이럴 경우 딱 2가지 현실적인 방안에 다다르게 됩니다.
첫 번째, 개발자를 전문가 매칭 플랫폼에서 찾는다
둘째, 내가 직접 한번 만들어 본다.
그래서 저는 비용이 많이 드는 첫 번째 방법은 포기했습니다.
아이디어 자체를 직접 반영할 수 있는 둘째 안 선택. 문제는 개발 지식이 전혀 없다는 것에 있는데요.
다행히 유튜브와 앱 개발 정보를 담은 콘텐츠들은 넘쳐납니다. 여기서 또 한 번 문제는 발생합니다.
그래서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2. 앱 개발, 내게도 용기를 줘
안드로이드용과 ios 용 앱 모두를 만들려면 각각 공부해야 할까? 개발 언어는 무엇일까?
많은 검색 끝에 발견한 Flutter라는 프레임워크 발견 빙고!
이거 하나면 안드로이드나 애플이나 한 번에 끝날 수 있겠는데!
Flutter는 2020년 부터 React-native를 제친 최고의 모바일 앱 프레임워크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특한 Flutter의 특징은,
✅ iOS/Android 다중 플랫폼 지원
✅ 고성능 UI, 부드럽고 빠른 애니메이션 구현 가능
✅ 간결하고 직관적인 Dart 단일 언어
✅ 간단한 배포, 빠른 앱스토어 제출 가능
3. 앱 껍데기만 만들긴 싫어
Flutter 관련 정보를 찾으면 찾을수록 더 궁금해졌습니다.
단 4주 만에 앱 개발 완성을 약속한 수많은 부트캠프 학원들의 광고를 봤기 때문이죠.
이게 정말 가능할까?
주변 개발자 지인들께 자문을 구해봤습니다. 그 답은 앱은 단기간에 만들 수 있다.
다만 진짜 앱 개발 원리를 깨우쳐야 한다!
“앱 개발 원리는 뭐예요?” 앱 개발의 본질 아키텍쳐, 설계까지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 그걸 어떻게 깨우쳐요?” 저 같은 초심자가 이해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Flutter는 앱을 담는 하나의 거대한 그릇 (크로스 플랫폼)Dart는 Flutter라는
크로스 플랫폼 상에서 동작되도록 하는 앱을 위해 디자인된 프로그래밍 언어
이 정도 설명도 저에게는 쉽지 않았습니다:-)
“아, 결국 Flutter 안에 그 동작 원리를 알아야 하는 거구나”
그게 Dart 구나.
Dart를 촘촘하게 기초부터 배워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Dart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앱 UIUX 껍데기만 만드는 법만을 배울 수도 있겠구나 말이죠.
이왕 배울 앱 개발이라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졌습니다.
앱을 배우고 싶은 이유는 다양한 서비스를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기획은 매번 바뀌는데 확장성있게 앱으로 개발하는 법을 배워야겠죠.
4. 앱 개발의 본질, Dart 누구에게 배우지?
유튜브나 관련 도서를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결국 한 분께로 귀결되더군요.
국내에 Flutter 관련 책을 처음 쓰신 개발자분입니다. 바로 오준석 님입니다.
개발 책들을 다수 발행하시고 다양한 강의 경험이 풍부하신 분입니다.
교육하고 책 쓰는 개발자 라는 표현이 딱입니다.
이 분이 쓰신 ‘생존코딩’ 이란 책이 정말 유명합니다.
오준석 님의 강의는 다른 플랫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초급, 중급, 고급 등 세분화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전체 흐름을 묶어서 집약해 한 과정을 통해 배워보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글을 찾아보니 쉽게 뛰어들었지만 정말 독학은 힘들다고 합니다.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쉽게 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저와 같은 코딩 초보자의 마음을 아셨을까요?
모두의연구소와 오준석 강사님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요즘같이 웹 개발만으론 부족한 시대, 새로운 능력이 필요합니다.
창업을 하든,
사이드 잡을 하든,
취업을 하든,
회사에서 코딩 역량을 더 키우든, 어느 목적이든 배워보고 싶은 요즘 기술 Flutter 입니다.
Flutter와 Dart의 본질까지 탄탄하게 짠 커리큘럼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2024년 올 해 단 한 번 마지막,
모두의연구소 오름캠프를 통해 진행됩니다.
올해 오준석님 직강은 마지막인데요, 이번 강의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마지막 강의도 지난 강의를 놓치셨던 수많은 훈련생분들의 요청으로 다시 어렵게 마련된 강의거든요)
지난 기수에도 조기 마감되어 너무나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셨습니다.
이미 앞서 Flutter의 본질을 깨우친 훈련생분들의 후기도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