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연구소에서 만들면 다릅니다. AI학교 아이펠 DS과정 마침내 오픈!
어떤 모임인가요?
경제학을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책은 빈야민 아펠바움의 <경제학자의 시대>입니다.
저는 2019년 겨울에 이 책을 원서로 사서 정말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고
제가 읽었던 경제학 저서중에 손에 꼽는 책입니다.
이 책이 이번에 번역되서 나오면서
풀잎을 통해 여러분들과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책에 대한 찬사가 궁금하시다면 서울대학교 이준구  명예교수님께서 쓰신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글 번역 이후 추천사 : https://www.jkl123.com/board.php?table=board1&st=view&page=1&id=19504&limit=&keykind=&keyword=&bo_class=)
(영문판에 대한 블로그 : https://www.jkl123.com/board.php?table=board1&st=view&page=1&id=18722&limit=all&keykind=subject&keyword=The)
이 책은 경제학설사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책의 내용은 하나의 정치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만큼 몰입도가 상당하니
경제학을 몰라도 여러분들은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임이 더 궁금하다면 모두의연구소 커뮤니티(https://join.slack.com/t/modulabs/shared_invite/zt-24wqh8x3q-N4AzqCVF_qD1x4RQeqFzAQ) 채널 #04_풀잎스쿨 에서 퍼실이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어요!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정부 정책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지표가 바뀌어나가면서 경제학자들이 어떻게 득세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20세기 후반 미국 경제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공부하나요?
경제학의 황금기과 쇠퇴기를 다룹니다.
경제학 이론이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공부합니다.
이걸 기반으로 우리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를 통해 현재 전세계 경제정책을 조망할 수 잇습니다.
어떤 사전지식이 필요한가요?
없습니다.
이런 분들이 들으면 좋아요!
미드중에서 정치물(하우스 오브 카드, 웨스트윙 등등)을 좋아하는 분들이 들으면 재미있을겁니다.
경제학에 대해 심도있는 이론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경제에 대해 유식해지고 싶은 분들이 들으면 좋습니다.
이런 분들은 신청하기 전 다시 한 번 고민해보세요!
책이 길긴 한데... 매주 꼭 읽으셔야 합니다.
학습유형
사전학습
모임 운영 방식
여러분들이 책을 읽고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순서를 돌아가면서 책 내용을 정리하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제가 어떤 사안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고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찾아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커리큘럼
1장 시장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보수주의적 반혁명의 선지자, 프리드먼 | 지적 정치적 동반자, 로즈 디렉터 | 정부가 걸림돌이다 | 자유 시장을 부르짖는 외로운 사도들 | 병역은 직업이다 | 월터 오이의 전쟁 | 징병제 폐지의 경제학 | “나는 저 방향으로 가고 싶소” | 노예 부대 용병 교수 | ‘누가 싸울 것인가’에서 ‘누가 신경 쓸 것인가’로 | 병역 의무가 사라지면

2장 프리드먼 vs 케인스
경제학자의 쓸모 | “다 가져가지 않는 걸 고맙게 여겨야 해” | 상아탑 대통령 | 헬러의 감세 정책 | 감세, 지출 확대, 재분배 | 어느 빛나는 순간 이후 |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대로 있어라 | 문제는 통화량 | 어둠을 헤치고 나아가는 법 | 프리드먼의 유산

3장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인플레이션에서 통화 정책 | 케인스주의 시대의 몰락 | 케인스주의는 헛소리 | 1달러는 39센트 | 볼커 혁명 |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유 | (무)절제 | 제로 인플레이션을 향한 공세 | 때이른 축배

4장 감세, 효과 없어도 감세
먼델의 감세론 | 공급중시 운동의 나팔수 | 이제는 세금을 내릴 때 | 공급중시론자의 탄생 | 리블린과 컴퓨터 프로그램은 케인스주의자 | “난 분노로 미칠 지경이야” | 주류로 진입한 공급중시론 | 기상도가 변했다 | 레이거노믹스 | 감세의 효과는 어디에? | 공급중시론이 남긴 유산 | 최고 세율 인하로 깊어진 불평등 | 증세안 통과 | 클린턴 행정부의 긴축 정책 | 처음에 성공하지 못하면 | 효과가 없어도 다시 한 번 | 경제는 무너져도 정치적 승리

5장 우리가 믿는 기업 품 안에서
미국의 첫 반독점법 | 경제적 효율성이 우선이 아니다 | 경제학자는 기술자 | 시장이 최상의 결과를 내놓는다 | 시장의 부패를 우려한 스티글러 | 경쟁은 강인한 잡초 | 법률 사상가가 된 경제학자 아론 디렉터 | ‘정의’ 대신 ‘효율’ | 반독점 규제 완화의 목소리 | 사법부의 반독점법 무력화 | 친독점 | 포스너, 백스터, 보크 | 경쟁자는 친구고 소비자는 적이다 | “반독점은 이미 죽었잖아요? 그렇지 않은가요?”

6장 규제로부터의 자유
시장을 믿으시라 | 하늘을 개방하라 | 소비자를 위해서도 기업을 위해서도 | 해로운 경쟁에서 매우 필요한 경쟁으로 | 우선 항공 산업 규제 완화부터 | ‘공정’에서 ‘효율성’으로 | 규제의 초점을 돌리다 | 항공업 규제 기관이 사라질 때 | 결함이 있더라도 시장을 | 규제 완화의 첫걸음은 민영화 | 근시안적인 소비자중심주의 | 규제가 없는 시장은

7장 경제학이 계산한 생명의 가치
고통의 무게 | 군에서 경제학자들의 자리 | 규제 기관은 비용을 무시하라 | “이보세요, 제정신입니까” | 비용 편익 분석의 확대 | 생명의 가치 | 누가 생명의 가치를 결정하는가 | 경쟁이 가장 유능한 규제 기관 | 규제 기관을 규제하다 | 대안이 무엇인가요 | 생명의 가치는 얼마인가 | 비용과 상관없이 | 아무도 알지 못하는 혁명 | 규제 기준은 ‘예방 원칙’

8장 돈, 골칫덩어리
생산을 희생하면서 소비로 | 지킬 수 없는 약속, 브레턴우즈 체제 | 시장에 기대어 vs 시장은 존재하지 않아 | 너도나도 평가절하 | 시장과의 동맹 | 국제 통화 체제의 붕괴 | 경제 민족주의 | 이제 무슨 일부터 할까요 | 6개월짜리 협정 | 모두가 틀린 변동 환율제 | 변화와 충격 | 모두 달러를 썼기 때문에 | 시장이 통화 가치를 결정합니다 | 사적 이익과 공적 구제의 시작 | 통화가 제조업을 집어삼키다 | 차이메리카 | 승자는 절대 보상하지 않는다 | “당신의 문제는 상식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 단일 통화를 향하여 | 유럽 단일 통화의 탄생 | 잃어버린 10년을 겪었지만

9장 메이드 인 칠레 vs 메이드 인 타이완
유치산업 보호와 사다리 걷어차기 | 환영 받지 못한 시카고보이즈 | 프리드먼의 처방은 ‘충격 요법’ | 산업화의 꿈을 접은 칠레 | 고삐 풀린 자본 통제 | 자유 시장의 표준 차림표대로 | 비교 우위대로 생산한다면 | 재분배를 혐오하다 | 불평등에 대한 무관심 | 낡은 시장 경제 정책을 묵인하는 정치 | 세심하고 정교한 계획이 필요한 공학 체계 | 37.5퍼센트 신부 | 대만 산업화의 지휘자 인중룽 | 메이드 인 타이완 | 산업의 체력을 키우고 나서 | 국가의 역할

10장 종이 물고기
은행 규제 완화와 파산 | 효율적 시장 가설의 함정 | 정부 지원을 받으며 정부를 혐오한 그램 박사 | “문제가 있다는 어떤 증거도 보지 못했습니다” | 의협심 넘치는 성 안 기사들의 야합 | “도대체 개인 진술이 얼마나 모여야 사실이 됩니까” | 금융 장벽을 허물며 등장한 그린스펀 | 적당히 아무것도 하지 않기 | 1달러만 내면 살 수 있어요 | 가장 빠르게 팽창한 금융 시스템 | 종이 물고기 | 10년만에 9배로 | 신이시여! 아이슬란드를 굽어 살피소서

교재 / 학습자료 / 준비물
교재 : 빈야민 아펠바움 <경제학자의 시대>
첫 시간 전 준비사항
들어가는 말부터 1장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퍼실이 소개
이영빈

이영빈

#경제학을 신앙으로 믿고사는 사람 #구글 생태게를 사랑하는 사람 #재미있는 책을 같이 읽고 싶은 사람

자기 소개 및 개설 동기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이번 풀잎 도서는 제가 읽었던 책들중에서 1등으로 뽑을 만큼 엄청 재미있는 책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고 적게 모이고를 떠나 이 책은 제가 원서로라도 풀잎을 진행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마침 이번에 나와서 결심을 했습니다.
이 풀잎 끝나고 여러분들은 어디에서든 미국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최소 10마디를 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소속

모두의연구소

풀잎스쿨 / LAB 참여 이력

AI Story LAB 랩짱

JAX/Flax LAB 랩짱

풀잎32기 경제학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퍼실

풀잎28기 경제학을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 경제학자의 시대 퍼실

풀잎25기 분산서비스해볼Lang? 고랭(Golang)! 퍼실

풀잎22기 못먹어도 GoGo 퍼실

풀잎19기 경제학을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퍼실

풀잎18기 CS182로 딥러닝 Deep하게 찍먹하기 퍼실

풀잎17기 cs182로 딥러닝 찍먹하기 퍼실

풀잎40기 Go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Go? 참여

풀잎39기 Trustworthy AI 최신 연구 및 서비스 분석 참여

풀잎36기 경제학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 21세기 통화정책, 금리의 역습 참여

풀잎19기 구글을 미치게 만드는 글쓰기 참여

풀잎17기 NLP with HuggingFace 참여

풀잎16기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한 그로스해킹 첫걸음 참여

풀잎16기 딥 러닝을 연구하는 모두를 위한 Pytorch 논문 구현: Deep Generative Models부터 Vision Transformer까지! 참여

풀잎15기 MLOPs 참여

풀잎15기 슬로우페이퍼 10기 온라인 참여

풀잎스쿨 참여 주의사항
Q. 풀잎스쿨은 강의인가요?
풀잎스쿨은 학원식 강의가 아닌,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으로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스터디 모임이에요. 따라서 출석과 사전 학습을 성실히 수행하고, 공부한 것을 함께 나눌 의지가 있으시다면 그 어디보다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답니다!

Q. '퍼실이'는 누구인가요?
퍼실이는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리더예요. 강사가 아니어서 강의를 하지는 않지만,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모임을 진행한답니다. 선의와 공유의 마음으로 기꺼이 지원해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만큼, 퍼실이와 함께 따뜻한 모임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
부득이하게 모임 참석이 어렵거나 모임에 늦는 경우처럼, 원활한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퍼실이가 미리 인지하고 준비하실 수 있도록 반드시 알려주세요!

Q.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나요?
모두의연구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를 지켜, 모든 연구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방역 조치상 오프라인 모임이 가능한 경우 오프라인 진행을 원칙으로 합니다. 추가적으로, 모임의 질을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풀잎스쿨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과정이 있답니다. 시간적•거리적 제약으로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은 온라인 과정을 주목해 주세요! :)

Q. 온라인 모임에 참여할 때 캠과 마이크를 반드시 켜야 하나요?
네. 모두의연구소는 연구원 분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학습과 연구에 몰입하실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모임 시에는 토론과 질문이 빈번한 학습 환경에서의 몰입과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반드시 캠과 마이크를 켜서 대화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캠과 마이크를 켤 수 없는 경우에는 아쉽지만 참여를 제한하고 있으니, 반드시 캠과 마이크 기능이 포함된 도구를 준비해 주세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자택 등의 조용한 공간에서 참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환불정책
첫 모임 시작 전날까지 취소 및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환불 신청은 홈페이지 상단의 “문의글 작성” 에서 가능합니다.
경제학을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 경제학자의 시대

모임시작

2023년 02월 25일

모임일시

매주 토요일 16:00 ~ 18:00

모임장소

역삼캠퍼스

(서울 강남구 역삼로 156 태광빌딩 2층)

모집기간

2023년 01월 31일 ~ 02월 18일

모집인원

5명

모집방법

선착순

165,000원 / 총 11회 24시간

(7,500원 / 시간)

📢 브라우저 창이나 탭을 동시에 한 개 이상 열어서 모임을 신청하는 경우 결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하나씩 신청 부탁드려요!

모집 마감된 모임의 경우 '공석 알림 신청'을 해주시면, 추후 취소하는 참여자가 있는 경우에 이메일로 알림을 보내드립니다.

"모임이 더 궁금하다면 모두의연구소 커뮤니티 채널 #04_풀잎스쿨 에서 퍼실이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어요!"

모두의연구소에서 만들면 다릅니다. AI학교 아이펠 DS과정 마침내 오픈!
경제학을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 경제학자의 시대

모임시작

2023년 02월 25일

모임일시

매주 토요일 16:00 ~ 18:00

모임장소

역삼캠퍼스

(서울 강남구 역삼로 156 태광빌딩 2층)

모집기간

2023년 01월 31일 ~ 02월 18일

모집인원

5명

모집방법

선착순

165,000원 / 총 11회 24시간

(7,500원 / 시간)

📢 브라우저 창이나 탭을 동시에 한 개 이상 열어서 모임을 신청하는 경우 결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하나씩 신청 부탁드려요!

모집 마감된 모임의 경우 '공석 알림 신청'을 해주시면, 추후 취소하는 참여자가 있는 경우에 이메일로 알림을 보내드립니다.

"모임이 더 궁금하다면 모두의연구소 커뮤니티 채널 #04_풀잎스쿨 에서 퍼실이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어요!"

어떤 모임인가요?
경제학을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책은 빈야민 아펠바움의 <경제학자의 시대>입니다.
저는 2019년 겨울에 이 책을 원서로 사서 정말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고
제가 읽었던 경제학 저서중에 손에 꼽는 책입니다.
이 책이 이번에 번역되서 나오면서
풀잎을 통해 여러분들과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책에 대한 찬사가 궁금하시다면 서울대학교 이준구  명예교수님께서 쓰신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글 번역 이후 추천사 : https://www.jkl123.com/board.php?table=board1&st=view&page=1&id=19504&limit=&keykind=&keyword=&bo_class=)
(영문판에 대한 블로그 : https://www.jkl123.com/board.php?table=board1&st=view&page=1&id=18722&limit=all&keykind=subject&keyword=The)
이 책은 경제학설사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책의 내용은 하나의 정치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만큼 몰입도가 상당하니
경제학을 몰라도 여러분들은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임이 더 궁금하다면 모두의연구소 커뮤니티(https://join.slack.com/t/modulabs/shared_invite/zt-24wqh8x3q-N4AzqCVF_qD1x4RQeqFzAQ) 채널 #04_풀잎스쿨 에서 퍼실이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어요!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정부 정책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지표가 바뀌어나가면서 경제학자들이 어떻게 득세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20세기 후반 미국 경제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공부하나요?
경제학의 황금기과 쇠퇴기를 다룹니다.
경제학 이론이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공부합니다.
이걸 기반으로 우리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를 통해 현재 전세계 경제정책을 조망할 수 잇습니다.
어떤 사전지식이 필요한가요?
없습니다.
이런 분들이 들으면 좋아요!
미드중에서 정치물(하우스 오브 카드, 웨스트윙 등등)을 좋아하는 분들이 들으면 재미있을겁니다.
경제학에 대해 심도있는 이론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경제에 대해 유식해지고 싶은 분들이 들으면 좋습니다.
이런 분들은 신청하기 전 다시 한 번 고민해보세요!
책이 길긴 한데... 매주 꼭 읽으셔야 합니다.
학습유형
사전학습
모임 운영 방식
여러분들이 책을 읽고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순서를 돌아가면서 책 내용을 정리하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제가 어떤 사안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고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찾아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커리큘럼
1장 시장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보수주의적 반혁명의 선지자, 프리드먼 | 지적 정치적 동반자, 로즈 디렉터 | 정부가 걸림돌이다 | 자유 시장을 부르짖는 외로운 사도들 | 병역은 직업이다 | 월터 오이의 전쟁 | 징병제 폐지의 경제학 | “나는 저 방향으로 가고 싶소” | 노예 부대 용병 교수 | ‘누가 싸울 것인가’에서 ‘누가 신경 쓸 것인가’로 | 병역 의무가 사라지면

2장 프리드먼 vs 케인스
경제학자의 쓸모 | “다 가져가지 않는 걸 고맙게 여겨야 해” | 상아탑 대통령 | 헬러의 감세 정책 | 감세, 지출 확대, 재분배 | 어느 빛나는 순간 이후 |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대로 있어라 | 문제는 통화량 | 어둠을 헤치고 나아가는 법 | 프리드먼의 유산

3장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인플레이션에서 통화 정책 | 케인스주의 시대의 몰락 | 케인스주의는 헛소리 | 1달러는 39센트 | 볼커 혁명 |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유 | (무)절제 | 제로 인플레이션을 향한 공세 | 때이른 축배

4장 감세, 효과 없어도 감세
먼델의 감세론 | 공급중시 운동의 나팔수 | 이제는 세금을 내릴 때 | 공급중시론자의 탄생 | 리블린과 컴퓨터 프로그램은 케인스주의자 | “난 분노로 미칠 지경이야” | 주류로 진입한 공급중시론 | 기상도가 변했다 | 레이거노믹스 | 감세의 효과는 어디에? | 공급중시론이 남긴 유산 | 최고 세율 인하로 깊어진 불평등 | 증세안 통과 | 클린턴 행정부의 긴축 정책 | 처음에 성공하지 못하면 | 효과가 없어도 다시 한 번 | 경제는 무너져도 정치적 승리

5장 우리가 믿는 기업 품 안에서
미국의 첫 반독점법 | 경제적 효율성이 우선이 아니다 | 경제학자는 기술자 | 시장이 최상의 결과를 내놓는다 | 시장의 부패를 우려한 스티글러 | 경쟁은 강인한 잡초 | 법률 사상가가 된 경제학자 아론 디렉터 | ‘정의’ 대신 ‘효율’ | 반독점 규제 완화의 목소리 | 사법부의 반독점법 무력화 | 친독점 | 포스너, 백스터, 보크 | 경쟁자는 친구고 소비자는 적이다 | “반독점은 이미 죽었잖아요? 그렇지 않은가요?”

6장 규제로부터의 자유
시장을 믿으시라 | 하늘을 개방하라 | 소비자를 위해서도 기업을 위해서도 | 해로운 경쟁에서 매우 필요한 경쟁으로 | 우선 항공 산업 규제 완화부터 | ‘공정’에서 ‘효율성’으로 | 규제의 초점을 돌리다 | 항공업 규제 기관이 사라질 때 | 결함이 있더라도 시장을 | 규제 완화의 첫걸음은 민영화 | 근시안적인 소비자중심주의 | 규제가 없는 시장은

7장 경제학이 계산한 생명의 가치
고통의 무게 | 군에서 경제학자들의 자리 | 규제 기관은 비용을 무시하라 | “이보세요, 제정신입니까” | 비용 편익 분석의 확대 | 생명의 가치 | 누가 생명의 가치를 결정하는가 | 경쟁이 가장 유능한 규제 기관 | 규제 기관을 규제하다 | 대안이 무엇인가요 | 생명의 가치는 얼마인가 | 비용과 상관없이 | 아무도 알지 못하는 혁명 | 규제 기준은 ‘예방 원칙’

8장 돈, 골칫덩어리
생산을 희생하면서 소비로 | 지킬 수 없는 약속, 브레턴우즈 체제 | 시장에 기대어 vs 시장은 존재하지 않아 | 너도나도 평가절하 | 시장과의 동맹 | 국제 통화 체제의 붕괴 | 경제 민족주의 | 이제 무슨 일부터 할까요 | 6개월짜리 협정 | 모두가 틀린 변동 환율제 | 변화와 충격 | 모두 달러를 썼기 때문에 | 시장이 통화 가치를 결정합니다 | 사적 이익과 공적 구제의 시작 | 통화가 제조업을 집어삼키다 | 차이메리카 | 승자는 절대 보상하지 않는다 | “당신의 문제는 상식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 단일 통화를 향하여 | 유럽 단일 통화의 탄생 | 잃어버린 10년을 겪었지만

9장 메이드 인 칠레 vs 메이드 인 타이완
유치산업 보호와 사다리 걷어차기 | 환영 받지 못한 시카고보이즈 | 프리드먼의 처방은 ‘충격 요법’ | 산업화의 꿈을 접은 칠레 | 고삐 풀린 자본 통제 | 자유 시장의 표준 차림표대로 | 비교 우위대로 생산한다면 | 재분배를 혐오하다 | 불평등에 대한 무관심 | 낡은 시장 경제 정책을 묵인하는 정치 | 세심하고 정교한 계획이 필요한 공학 체계 | 37.5퍼센트 신부 | 대만 산업화의 지휘자 인중룽 | 메이드 인 타이완 | 산업의 체력을 키우고 나서 | 국가의 역할

10장 종이 물고기
은행 규제 완화와 파산 | 효율적 시장 가설의 함정 | 정부 지원을 받으며 정부를 혐오한 그램 박사 | “문제가 있다는 어떤 증거도 보지 못했습니다” | 의협심 넘치는 성 안 기사들의 야합 | “도대체 개인 진술이 얼마나 모여야 사실이 됩니까” | 금융 장벽을 허물며 등장한 그린스펀 | 적당히 아무것도 하지 않기 | 1달러만 내면 살 수 있어요 | 가장 빠르게 팽창한 금융 시스템 | 종이 물고기 | 10년만에 9배로 | 신이시여! 아이슬란드를 굽어 살피소서

교재 / 학습자료 / 준비물
교재 : 빈야민 아펠바움 <경제학자의 시대>
첫 시간 전 준비사항
들어가는 말부터 1장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퍼실이 소개

이영빈

이영빈
#경제학을 신앙으로 믿고사는 사람 #구글 생태게를 사랑하는 사람 #재미있는 책을 같이 읽고 싶은 사람
자기소개 및 개설동기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이번 풀잎 도서는 제가 읽었던 책들중에서 1등으로 뽑을 만큼 엄청 재미있는 책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고 적게 모이고를 떠나 이 책은 제가 원서로라도 풀잎을 진행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마침 이번에 나와서 결심을 했습니다.
이 풀잎 끝나고 여러분들은 어디에서든 미국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최소 10마디를 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소속
모두의연구소
풀잎스쿨 / LAB 참여 이력

AI Story LAB 랩짱

JAX/Flax LAB 랩짱

풀잎32기 경제학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퍼실

풀잎28기 경제학을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 경제학자의 시대 퍼실

풀잎25기 분산서비스해볼Lang? 고랭(Golang)! 퍼실

풀잎22기 못먹어도 GoGo 퍼실

풀잎19기 경제학을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퍼실

풀잎18기 CS182로 딥러닝 Deep하게 찍먹하기 퍼실

풀잎17기 cs182로 딥러닝 찍먹하기 퍼실

풀잎40기 Go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Go? 참여

풀잎39기 Trustworthy AI 최신 연구 및 서비스 분석 참여

풀잎36기 경제학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요 - 21세기 통화정책, 금리의 역습 참여

풀잎19기 구글을 미치게 만드는 글쓰기 참여

풀잎17기 NLP with HuggingFace 참여

풀잎16기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한 그로스해킹 첫걸음 참여

풀잎16기 딥 러닝을 연구하는 모두를 위한 Pytorch 논문 구현: Deep Generative Models부터 Vision Transformer까지! 참여

풀잎15기 MLOPs 참여

풀잎15기 슬로우페이퍼 10기 온라인 참여

풀잎스쿨 참여 주의사항
Q. 풀잎스쿨은 강의인가요?
풀잎스쿨은 학원식 강의가 아닌,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으로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스터디 모임이에요. 따라서 출석과 사전 학습을 성실히 수행하고, 공부한 것을 함께 나눌 의지가 있으시다면 그 어디보다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답니다!

Q. '퍼실이'는 누구인가요?
퍼실이는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리더예요. 강사가 아니어서 강의를 하지는 않지만,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모임을 진행한답니다. 선의와 공유의 마음으로 기꺼이 지원해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만큼, 퍼실이와 함께 따뜻한 모임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
부득이하게 모임 참석이 어렵거나 모임에 늦는 경우처럼, 원활한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퍼실이가 미리 인지하고 준비하실 수 있도록 반드시 알려주세요!

Q.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나요?
모두의연구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를 지켜, 모든 연구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방역 조치상 오프라인 모임이 가능한 경우 오프라인 진행을 원칙으로 합니다. 추가적으로, 모임의 질을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풀잎스쿨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과정이 있답니다. 시간적•거리적 제약으로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은 온라인 과정을 주목해 주세요! :)

Q. 온라인 모임에 참여할 때 캠과 마이크를 반드시 켜야 하나요?
네. 모두의연구소는 연구원 분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학습과 연구에 몰입하실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모임 시에는 토론과 질문이 빈번한 학습 환경에서의 몰입과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반드시 캠과 마이크를 켜서 대화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캠과 마이크를 켤 수 없는 경우에는 아쉽지만 참여를 제한하고 있으니, 반드시 캠과 마이크 기능이 포함된 도구를 준비해 주세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자택 등의 조용한 공간에서 참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환불정책
첫 모임 시작 전날까지 취소 및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환불 신청은 홈페이지 상단의 “문의글 작성” 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