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ilimens(레질리먼스)!
이것은 스네이프 교수가 해리포터에게 오클루먼시(마음을 읽히지 않는 마법)를 가르치기 위해 해리포터에게 건  마음과 생각, 기억을 읽어내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가 에 남긴 것들" />
 
결국엔 사람이 문제다
맞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 대부분은 사람이 문제입니다.
 
특히 조직생활에서는 더 그렇죠
저 사람은 도대체 나에게 왜 저럴까?  우리 대표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저 팀원은 왜 저런 짓들을 하는거야 등등등
 
우리는 안타깝게도 머글이기 때문에 레질리먼스와 오클러먼스 마법을 배우지는 못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마음 속을 주문으로 들여다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사람이 왜 저런 짓을 하는건지 무슨 의도로 나에게 이런 말을 하는건지 왜 나를 적대시 하는건지 도대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마법까진 아니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주문을 걸 수는 있습니다. 바로 신경과학과 역사와 심리학을 통해서 말이죠
우리는 심지어 타인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과 타인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보지 않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마음의 열쇠를 얻어 닫혀 있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나아가서는 내 의도대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풀잎은 part 1.과 part 2.로 나누어져있습니다.
part 1에서는 신경과학(하드웨어 해킹), 역사(인간 본성의 오답노트), 심리학(소프트웨어 해킹) 등으로 인간의 학습과 본성에 대해서 탐구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합니다.
part 2.에서는 신경과학(하드웨어 해킹), 역사(인간 본성의 오답노트), 심리학(소프트웨어 해킹)으로 인간에 대한 탐구를 더 한 다음 인간에 대한 해킹의 결정체인 사회공학적 해킹의 방법과 그 방어에 대해서 탐구하고자 합니다.
 
주의 : 여기서 해킹은 악의적 크래킹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깊게 탐구하고 활용하는 의미의 해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