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연구소 X 제주코딩베이스캠프]

– AI 개발자 커뮤니티의 최초, KDT기관 중 유일하게 인증받은 교육 시스템을 자랑하는 AI학교 아이펠을 설립한 ‘모두의연구소’
– 7만여 명의 SW 수강생 평점 4.8점! 수강생 수료율 100%를 끌어낸 밀착 케어 시스템을 자랑하는 ‘제주코딩베이스캠프’

교육에 진심인 두개의 회사가 만나 탄생한 인공지능(AI) 모델 활용 백엔드 개발 과정!

제주코딩베이스캠프의 이호준, 김진환, 김승주 강사님과 인터뷰를 통해 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Q1. 강사님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

이호준 강사

저는 제주에서 학원, 연구원, 출판사와 주식회사 위니브까지 4개 회사의 대표인 이호준입니다. 제주에서 ‘제주코딩베이스캠프’라는 Python – Django 부트캠프를 약 8년 정도 해왔습니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알고리즘 캠프 등 다양한 캠프를 운영했고, 저서는 IT 관련 서적만 약 30권 정도 출간했습니다. 본 과정(AI 백엔드 개발)에서는 Python과 Django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진환 강사

저는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은 김진환입니다. 현재 위니브에서 데이터 리드로 근무하고 있고, 고려대 통계학 박사 과정 수료 중에 있습니다. 저는 제1금융권과 각종 컨설팅사에서 데이터 분석 직무를 약 7년간 경험했고, 타 부트캠프에 데이터 분석 스쿨 메인 강사로도 활동했으며 각 개인에게 맞는 각종 멘토링으로 학생들의 원활한 수강을 도왔습니다. 본 과정(AI 백엔드 개발)에서는 Python과 SQL, 머신러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승주 강사

저는 현재 위니브에서 백엔드 및 여러 기술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김승주라고 합니다. 반도체 관련 회사에서 pm 사내 교육 백엔드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이후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리드를 맡아 전반적인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서비스를 개발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본 과정(AI 백엔드 개발)에서는 AWS, Django, Git 등 백엔드 개발자로 필요한 역량을 채울 수 있는 부분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학생들이 백엔드 개발 시작할 때 좀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 있나요?

김승주 강사

프론트엔드와 다르게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개발해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있고, 더불어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여 적재적소에 넣는 것을 어려워하는 수강생분들이 많습니다. 결국 실무에서 이런 부분들이 문제로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에 저는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강의법을 적용해 실무 감각을 키워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기획자가 어떤 기획을 구성했을 때 백엔드 개발자 입장에서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지를 시나리오로 작성해서 수강생분들께 제공하고, 안내하고 개발 역량을 기르는 강의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좀 더 실무에 핏한 시뮬레이션을 수강생들이 그려볼 수 있는거죠.

Q3. 시뮬레이션 강의법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요!

김승주 강사

이 전에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리드를 맡아서 개발을 이끌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한 백엔드 개발자가 있었는데 그분은 기존에 공부 방법, 그냥 기술 습득에만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에 따라 배웠던 분이었습니다. 그분이 백엔드 개발자로서 처음 기획을 받아보곤 이걸 어떻게 기술적으로 녹여낼 수 있을지에 많이 어려워하셨어요. 예를 들어 기존에 배웠던 것과 다른 기획안이 나오고, 기술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응이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던 거죠. 어떻게 하면 신입 백엔드 개발자가 실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런 경험이 고민을 만들었고 시뮬레이션 강의법을 고안하게 했습니다.

Q4. 시뮬레이션 강의법을 통해 실제 실무에 적응하기 쉬웠다는 수강생의 피드백도 있었나요?

김승주 강사

네, 있습니다. 어떤 수강생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기존 부트캠프에서 배우는 틀에 박힌 개발 공부법과는 다르게 실무 관점에서 하다 보니까 실무에서 어떤 흐름으로 개발을 하고, 업무를 이어나가는지 저의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실무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적응할 수 있었다고 전해주셨어요. 또 다른 수강생은 제가 가르쳐드린 시뮬레이션 강의법, 즉 시나리오 강의법으로 신입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했는데, 아무래도 신입이라 디테일한 부분까지 전부 알지는 못했지만 실무의 흐름을 이해했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는 피드백을 주었어요.

Q5. 백엔드 개발 배우고 ai를 활용하는 측면을 다루는데 데이터가 왜 중요한가요?

김진환 강사

사실 백엔드 개발 제대로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데이터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실무에서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지금 AI 서비스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입니다. 프롬프르 엔지니어링이란 AI 서비스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필수 기술인데요, 그 기반에 있는 코딩과 데이터 분석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올바른 수행에 있어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계를 더 잘 이해하고 코딩을 완벽하게 수행한다면 이러한 기술을 업무에도 충분히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Q6. Python 기초부터 심화까지 담당이신데, 비전공자 수강생들도 따라갈 수 있게 만드는 강사님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김진환 강사

Python은 너무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A-Z까지 모두 배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처음 Python을 접하는 분들, 기존에 접해봤으나 활용 방법을 모르는 분들 등 다양한 수준의 수강생들의 개인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초반 기초 수업은 짧은 호흡으로 진행합니다. 한 30~40분 정도의 강의와 10분 정도의 퀴즈, 그리고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들을 통해 수강생들이 정말로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부족한 게 있다면 계속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통해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인 거죠. 기초 수업은 짧은 호흡으로 진행하여 눈높이를 맞췄다면, 심화과정으로 갈수록 실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강의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결국 실전에 필요한 역량은 응용 능력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등을 통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7. 본 과정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이호준 강사

국내외 기업들은 앞다퉈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자사 서비스에 응용하고, 출시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백엔드 개발 어떻게 시대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빠르게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실현해 볼 수 있는 Python과 Django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유튜브를 구글이 인수했을 당시 유튜브가 그렇게 빠르게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던 이유는 Python 도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하루가 다르게 시대가 변하는 만큼 빠르게 만들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잇는 Python의 강점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본 과정은 Python을 애정 하는 개발자와 함께 Django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책 출판 프로젝트와 오픈소스 제작 프로젝트, 여러 행사에 연사 기회를 함께 드립니다. 이력서 템플릿 제공, 카카오 기출문제로 코딩 테스트 대비도 함께 해드립니다.

월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제공합니다. 빠르게 배워가는 만큼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러한 부분들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복습하며 탄탄하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면 못하고 싶어도 못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실 것입니다.

Q8. 강사진과 커리큘럼 특색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이호준 강사

한 사람의 전문가가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함께 합니다. 다음 포털과 검은사막 메인 페이지를 코딩하신 프론트엔드 전문가가, SQL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장고는 장고를 사랑해서 장고 책만 여러 권 낸 장고 매니아가 강의합니다. 당연히 현재 실무에서도 장고를 사용하고 있는 개발진들이 강사와 멘토로 참여합니다.

실제 업무에서 다루고 있는 개발진이 강사와 멘토로 참여하는 만큼 실제 업무와 가장 가까운 내용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Q9. 마지막으로 백엔드 개발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이호준 강사

기회는 도처에 있고, 지식은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다만 밀도 있고, 정제된 노하우로 급격한 성장을 이뤄줄 기회는 많지 않죠. 수십 차례 부트캠프 경험을 가진 강사진의 노하우와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백엔드 개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