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본부장 김윤경 연구원님이 생각하는 모두의연구소란?
모두의연구소를 열린 마음으로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주는 곳이라고 얘기하는 김윤경 연구원님의 모두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주는 곳
어센트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윤경 연구원님은 인공지능을 전공한 컴퓨터 공학도로서 IT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비재, 헬스케어,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새로운 마케팅 혁신을 이끌어 온 분입니다. 아이펠 수료 후 풀잎스쿨 및 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모두의연구소를 열린 마음으로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주는 곳이라고 얘기하는 김윤경 연구원님의 모두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Q. 모두연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아이펠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회사를 아예 풀 타임으로 멈춘 다음에 전업으로 교육받기도 했어요. 강남 캠퍼스1기로 교육받았고, 그러다 AI 학교 아이펠에 완전히 팬이 됐어요.
Q. 아이펠의 어떤 점이 그렇게 매력적이셨나요?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고 대화하면서 인공지능을 굉장히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렇게 성공 경험이 쌓이니까 좀 더 어려운 레벨의 프로그램까지 가능해지더라고요. 개발자로서 갖춰야 할 모든 포트폴리오를 굉장히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딥러닝 교육에 필요한 인공지능 과목을 아이펠에서 너무 잘 배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Q.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모두연에서 퍼실로 일하다가 어센트코리아의 박세용 대표님이 이제 회사로 왔으면 좋겠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지금은 빅데이터를 마케터 관점에서 연구하고 활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커뮤니티 멤버 중에서 제가 가장 많이 활동했을 거라 확신해요. 토요일에도 풀잎스쿨만 3개를 진행했으니까요.
Q. 모두연을 통해 구체적으로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저는 아이펠에서 제가 원하는 만큼의 기대치를 정확히 얻었어요. 저는 개발자로 전환을 하려는 게 아니었어요. 마케터 입장에서 인공지능을 뼛속까지 이해한 다음에 개발자랑 소통이 되는 마케터가 되는 게 제 목표였거든요. 저는 원하는 목표를 명확하게 얻었고, AI 기반의 마케팅 회사에 이미 취직했기 때문에 너무 만족해요.
대체 불가능한 마케터로 만들어준 AI 교육 아이펠(AIFFEL)_어센트코리아 본부장
https://aiffel.io [성장하는 개발자의 6개월 습관, 아이펠(AIFFEL)캠퍼스] 아이펠 캠퍼스 2023년 첫 번째 신입생 모집 합니다🎉 난이도 별 학습으로 입문자도👌 숙련자도👌 튼튼한 프로그래밍 첫시작을 위한 입문자 과정 Core Course🚀 프로그래밍 또는 수학지식을 갖춘 AI대학원 수준 과정 Research Course🚀 📣 6개월 Full-Time 전일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과정! * 모집 기간: ~23.02.17(목)까지!
Q. 모두연에 대한 기대가 다른 분들도 종종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연에서 정확하게 얘기해주셨으면 해요. 여기서 무얼 얻을 수 있는지를 명확히 얘기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여기서 AI를 배우면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이 현기증이 나지 않을 거라고, 앞으로 네 인생에서 굉장한 무기라 될 거라고 말해주어야죠. 하지만 바로 개발자가 될 수는 없다는 사실도 분명히 알고 오셨으면 해요.
Q. 모두연에서 교육받고 나신 후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면 내가 흡수하는 세상의 모습이 달라져요. 만나는 사람도 달라져요. 인공 지능이라는,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테마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죠. 내가 아는 지식을 중심으로 내가 하는 일을 연결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건 굉장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요.
모두의연구소 아이펠 졸업 후 랩, 풀잎스쿨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김윤경 연구원님
Q. 모두의연구소 풀잎스쿨이 다른 스터디 모임과 무엇이 달랐나요?
모두의연구소 풀잎스쿨에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계시지만 딥러닝이라든가 인공지능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가 있기 때문에 함께 토론하면서 같이 배우는게 굉장히 많았고요. 풀잎스쿨을 이끄는 역할의 퍼실이가 강사가 아니라 함께 배우는 문화를 조성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함께 성장하는 공부라는 관점에서 굉장히 색달랐습니다.
제가 풀잎스쿨의 퍼실로 모임을 만들 때 기존에 있는 커리큘럼을 진행한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와 딥러닝과 마케팅을 합쳤을 때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 관심 있어 할까? 어떤 부분을 토론하면 각자 업무로 돌아갔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을 많이 고민해서 아젠다를 설정했는데요. 아젠다는 제가 설정했지만 그것에 대해서 다양한 해답들과 다양한 실무 경험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면으로 새로운 시각을 접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Q. 모두연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모두연이라는 커뮤니티에서 평생 학습하는 자로 남는다는 건 멋진 일인 것 같아요. 누구와 경쟁하는 게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학습 기반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너무 중요한 거니까요. 왜냐하면 직장에서는 그런 걸 가르쳐주지 않거든요.
Q. 모두연은 한 마디로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모두연은 열린 마음으로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주는 곳이에요. 공부에 대한 태도와 습관, 그리고 동료를 만들어 주는 곳이죠. 그래서 주말에 여기 계신 분들을 만나면 너무 에너지가 나요. 영역을 넘나들면서 호기심과 열정과 탐구력을 가진 분들이니까요. 그래서 그분들과 얘기하다 보면 머릿 속에서 전기가 통하는 기분이 들어요.
김윤경 연구원님이 이야기 하는 아이펠과 풀잎스쿨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하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