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웹에서도 미드저니(Midjourney)를 사용해 보세요!

미드저니 midjourney 웹사이트 화면

©Midjourney

이미지 생성 모델 미드저니(Midjourney)를 이제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디스코드에서만 서비스하던 모델을 웹사이트로 확장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죠. 구글이나 디스코드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고요. 구글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디스코드 계정을 연동하여 기존의 구독 내역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에서 이미지를 생성했던 방법과 같이 한 번에 이미지 4장이 생성되는데요. 특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새 이미지를 생성하는 ‘vary’, 이미지의 크기를 늘리는 ‘upscale’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 웹사이트에는 커뮤니티 기능도 강조되어 있는데요. 프롬프트 팁 등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Chat(채팅방)’, 다른 사람들의 작품과 프롬프트를 둘러볼 수 있는 ‘Explore(탐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로드 모델의 시스템 프롬프트 공개

©Anthropic

앤트로픽이 클로드(Claude) 모델의 시스템 프롬프트를 공개했습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만 적용되는 내용이고, API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최신 모델인 클로드 3.5 소네트(Claude 3.5 Sonnet), 클로드 3 오푸스(Claude 3 Opus) 및 하이쿠(Haiku)의 시스템 프롬프트가 공식 문서에 모두 공개되어 있네요.

클로드 3.5 소네트의 시스템 프롬프트를 봐 볼까요? 첫 파트인 <claude_info>에서는 사용자가 수학 문제, 논리 문제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를 제시할 때와 같이 다양한 경우에서 클로드가 답변을 어떤 방식을 주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어요. 클로드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이후 파트에서는 클로드가 이미지의 인물을 식별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클로드 3 모델 시리즈, 클로드가 사용하는 언어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혹시, 구글 폼이나 타입폼으로 고객 피드백을 받고 있나요?

고객 피드백은 제품 개발, 마케팅 전략, 고객 서비스 개선 및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매번 설문 폼이나 스프레드시트에 들어가 확인해야 한다면, 번거롭고 신속한 대응도 어렵겠죠😣.

이 문제를 간단한 자동화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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