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 AI,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누구나 컴퓨터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주로 웹서핑, 한글, MS Office 등의 일상적인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이러한 발전된 기술을 활용하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개발자 되는 법”을 검색하면 다양한 언어와 프레임워크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데, 낯선 용어로 쉽게 포기 하셨던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용어가 있고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간략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컴퓨터언어

혹시 결과창에 ‘Python, Java, JavaScript, C, C++, C#, Dart’라는 단어가 나온다면 이는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는 언어로, 이는 마치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같은 국가 별 언어의 개념과 유사합니다.

프레임워크

그리고 ‘Django, Spring, Vue, React, NodeJS, Flutter’와 같은 것을 프레임워크라고 부릅니다.

프레임워크가 생소 하시죠? 만약 집을 짓는데 삽으로만 땅을 판다면 어떨까요? 엄청 힘들고 오래 걸리겠죠? 그래서 위에서 말한 언어들로 동작하는 프레임워크는 마치 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굴삭기, 레미콘과 같이 집을 짓는 데 빠르고 간편하게 개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풀스택

또한, 백엔드, 프론트엔드, 풀스택이라는 용어는 집을 짓는 과정에서 역할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백엔드는 기초 토목공사, 프론트엔드는 인테리어, 풀스택은 둘 다 할 수 있는 역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선택 할 수 있는 가이드를 드리자면

인테리어 처럼 가구를 배치하고 색상 및 조합을 좋아하시면서 미적감각이 어느정도 있으시면 프론트엔드,

튼튼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간 네트워크 및 보안관련 사항을 다루길 원하신다면 백엔드로 진로를 생각해 보시고 한번 고민해 보세요.

특히 백엔드로 진로를 정하신다면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또는 보안 전문가, 클라우드 전문가 처럼 영역을 넓히기에 프론트엔드 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 장고 백엔드 개발자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을까요?

그렇다면 파이썬(Python)을 통한 백엔드 개발자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 드리는데, 이는 빠르고 쉬운 파이썬언어로 작동되는 장고라는 프레임워크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초 토목공사인 ‘백엔드’ 영역을 구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개발자가 되기 위해 1년 이상 여유가 되신다면 비교적 시간이 걸리지만 Java 또는 JavaScript 언어를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

그러나 행여 어렵게 시작해서 빨리 포기 하는 것이 우려되신다면 보다 비교적 쉬워서 포기 없이 결과물 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파이썬을 추천해 드립니다.

파이썬은 문법이 간결하고 읽기 쉽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합하며,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웹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격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백엔드 개발자가 안되더라도 파이썬을 배우는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파이썬은 웹 개발, AI, 데이터분석, 업무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웹 분야에서는 우리가 매일 보는 인스타그램도 파이썬 장고(Django)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 밖에도 숨고, 위시켓, 번개장터 등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빠르게 취업할 수 있는 유리한 언어입니다.

장고

장고의 장점들이 많은데 몇 가지만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빠른 웹 개발
- 장고로 개발하면 빠른 속도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장고의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면 보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어, 개발자는 더 많은 시간을 기능 개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관리의 간편함
-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용이하게 만들어줍니다. 사용자 정보, 게시물, 댓글 등의 데이터를 쉽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보안 강화
- 보안에 중점을 둔 프레임워크로,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루어줍니다.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웹 공격으로부터 보호됩니다.
모듈화로 개발의 용이성
- 장고로 만들면서 모듈화된 코드를 사용했다면, 이는 마치 재사용 가능한 조립 블록을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슷한 기능을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재사용할 수 있어 개발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커뮤니티와 도움
- 장고는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어,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도움을 받기 쉽습니다. 다양한 토론과 자료들을 통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백엔드 + 인공지능

파이썬을 통해 백엔드의 전체적인 부분을 완성해 본다면, 그 후 Java 또는 JavaScript 언어로 구축하는 것이 아무것도 안 배웠을 때 보다 상당히 수월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언어로 만들었는지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해 본 개발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백엔드 개발만 할 줄 안다면 평범한 개발자가 될 것이며 오래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개발자들도 AI를 활용하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밀려나는 시대입니다.

다행히도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백엔드 과정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모두의연구소에서 인프런 수강생 7만여명을 가진 제주코딩베이스캠프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인공지능의 정점인 ChatGPT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메뉴 추천 서비스’ ,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블로그 자동 작성 봇’, ‘AI 구매 상담 챗봇 서비스’ 등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백엔드 개발 할 수 있는 특별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취업 시 장고 개발자에게 원하는 *DRF 까지 배울 수 있는 과정입니다.

* DRF(Django REST Framework)란?
– Django를 기반으로 REST API 서버를 만들기 위한 라이브러리

모두박사 | 챗GPT를 활용한 음식 추천 서비스 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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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사로 장고와 파이썬 도서를 30권 이상 집필하신 이호준 대표님을 필두로 전 국민은행 데이터 분석가, 검은사막 페이지 제작자 와 같이 각 분야 별 최고 강사님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 수료자에 한정하여 네이버 리디에 등록되는 책을 공동 집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살면서 책을 집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